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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폭스 증상 감염경로 원인 알아보기 (원숭이두창)

by 리셋플로우 2023. 4. 20.

엠폭스 증상 감염경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현재 엠폭스(원숭이두창)가 지난 4월 7일 국내 첫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한 이후에 점차 확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 질병관리청에서는 현재 방역에 대한 대응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내용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.

엠포스-증상-및-감염경로
엠폭스-증상-및-감염경로

 

 

엠폭스란

엠폭스 (MPOX)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어 발생한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1958년도에 실험실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 되었습니다. 인체에 처음 감염 된 사례는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나타났으며 현재 유행 전까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는 풍토병입니다.

 

엠폭스 증상

 

 

엠폭스 증상은 코막힘, 기침, 인후통의 호흡기 증상과 발열, 오한, 피로, 근육통 및 요통,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1~4일 이후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. 발진이 나타나는 부위로는 항문생식기 근처, 발, 손, 가슴, 얼굴 등이 있으며, 처음에는 반점부터 시작해서 물집, 고름, 딱지로 진행합니다. 초기에는 평범한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고 가려움과 통증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.

엠포스-증상
엠폭스-증상

엠폭스 감염경로

엠폭스 감염경로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동물(원숭이 및 설치류 등)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 된 물건을 만지거나 접촉했을 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  • 엠폭스에 감염된 사람과 동물에 직접적으로 접촉
  • 엠폭스에 감염된 사람과 동물이 사용했던 물건과 접촉
  • 구강, 인두, 점막 등 호흡기에서 발생한 분비물과 접촉

엠폭스는 증상이 있는 감염 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고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나 호흡기 감염병과 비교해서 그 가능성이 작다고 합니다. 그리고 지금까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에 대해서는 확인이 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.

 

엠폭스 치료 방법

 

 

엠폭스 치료 방법으로는 대부분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기에 2~4주 후면 자연적으로 낫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진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줄어들게 하는 치료를 합니다. 다만 고위험자의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치료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. 자세한 내용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현재 코로나도 조금씩 이겨내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해 조금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만 오늘 포스팅한 내용을 바탕으로 미리 알고 예방하여 안전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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